풍경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2022년10월29일
이옥남
2022. 11. 4. 20:38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2022.10.29새벽4시에 사진 찍으러 나선길
남편한테 한마디 들었다
생일이니 아침은 먹어야되지 않냐고
내일 애들이 오니
밥은 내일 먹어도 된다하고 나섰다
주중에는 시간이 없으니
주말에 다니게 된다
자연은 기다려주지 않으니..
도착해보니 진사님들 벌써 삼각대 펼쳐 찍고있다
어제와서 밤을 보낸사람도 있단다
은행나무 잎은 벌써 많이 떨어지고
물안개가 피어올라 그나마 다행이다
즐겁게 나홀로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