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파크 키즈카페) 2018년5월3일 ,,

연휴라서 군산에 사는 며느리랑 손자가 왔다

아들은 일이 바빠서 못오고

신랑이 안오는데 시집에 오는 며느리가 이쁘기도 하지만

일주일 밥해먹일 일은 힘들다

누가 그랬던가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고,,ㅎㅎ

딱 3일이 적당한 것같다

오후에 라바파크 키즈카페에 가자고 해서

같이 갔는데 입장료가 엄청 비싸다

애기는 16,000원

어른은 6,000원

셋이서 갔으니 입장료만 28,000원

또 타는 놀이 기구가 있는데 그것도 따로 돈을 내야한다

시간도 정해져있다 2시간으로

차 마시며 모임을 하는 엄마들도 있다

애들은 풀어놓고 놀게하고

2시간 손자 따라 다녀보니 지친다

역시 애기보는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