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마곡사,공산성) 2018년11월3일,,

이옥남 2018. 11. 3. 23:55













































딸아이가 엄마가해준 유부초밥이 먹고싶다고 해서
아침에 만들었다
아이들이 학교다닐때는
김밥과 유부초밥을 정말 많이 만들었다
남편과 시동생 예비군훈련 받을때도...

김밥,유부초밥을 싸주었으니
그때는 사먹을 수가 없었다

우리 애들이 고등학교을 졸업하니
급식이 생겨서 요즘 엄마들은 좀 편해졌을듯
하루에 도시락 4개씩 쌌으니
평소 같으면 사먹으라고 했겠지만
7월달에 결혼을 해서 임신을 했기에
이유없이 만들어주었다
초밥 만든김에 도시락 싸서
가까운곳에 갔다오자고 해서
공주 마곡사와 공산성을 들려왔다
아무튼 나서면 사람구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