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창경궁 나들이가 아쉬워서
오늘 다시 갔다가 요렇게 복고풍 옷을 입고 놀았다
어제 찻집에서 그곳에 매니저가 추천해준 곳인데
옷을 대여해주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고 해서
서로 얼굴보고 망설이다가 한번 찍어보자고,,
색다른 경험으로 아마도 내생애에서
사진을 가장 많이 찍었던 날인듯
돌아오는길에 종묘도 들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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