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광주공연이 토요일이라서 일요일까지 1박 하려고 생각하고 빗방울.한마음과 함께 아침 일찍 광주로 출발했다 광주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4시 공연이라 시간 여유가 있어 광주공원을 둘려보았다 일요일 아침 슬로시티 삼지내 한옥마을을 산책했다 지방공연 다닌중 제일 여유로운 시간이였던 것같다

피크뮤직홀 창평국밥집 카페소통 광주 피크뮤직 공연 코로나 이후 공연중 최대관객으로 객석을 가득 채웠다 성황리 공연 맞친 후 뒷풀이는 강수님이 사는 창평으로 이동해서 유명한 창평 국밥을 먹고 (강수님 오빠계산) 카페 소통으로 이동해서 커피와 다과을 먹으면서 회원들 자기 소개 시간도 갖고 담소 나누다가 강수님 집에서 1박하는 사람도 있고 근처 한옥마을에서 1박하는 사람도 있고 다음날 주일 아침 카페 소통에서 예배 드리고 아점으로 김치삼겹살 찜을 만들어 두부랑 맛나게 먹었네요 강수님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 아마도 이곳에 함께 했던 회원들은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 듯 싶네요 강수님~~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