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상식)2011년4월17일,, 과천대공원 가는길,, 4호선 지하철,, 일요일 오후라 좀 한가했지만,, 7인석을 혼자 차지하고 누워서 가는사람,, 번개역에서 사람들이 비집고 앉아도 모르는척,, 신발까지 나란히 벗어놓고,, 아마도 자기집인듯 착각을,, 그렇다고 노숙자는 아닌것 같다,, 나만의이야기 2011.04.17